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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·대만은 농촌 체험 후 就農 교육 지원
일본 소설가 미루야마 겐지는 『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』(2014년 출간)에서 귀농·귀촌 생활의 환상을 신랄하게 깨버린다. 그는 농촌은 다른 목소리를 냈다간 왕따 당하기 십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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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망 학과] 전문성 길러 취업문 연다
대학들이 2017학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.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나에게 맞는 전공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. 어느 학과를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대학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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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아실현의 길 찾는 '열려라 인성캠프'
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. 방학이 되면 학부모 고민이 깊어진다. 아이들의 성적을 높이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거나 특별한 체험을 위해 가족여행을 계획한다. 해외 연수를 알아보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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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)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, '2016 지식재산권 경영 및 IVY리그 탐방연수' 참가자 모집
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이 여름방학기간 미국의 명문대에서 진로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. (사)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(최원호 이사장)는 국내 중1~고 2학년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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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과 내비게이션] 금융학과, 금융상품 설계부터 코딩까지…AI 금융시대 경쟁력 배운다
금융학과는 주가연계증권인 ELS 상품 등 실제 금융상품을 분석하는 실습이 많다. 이런 과정엔 수학이 많이 응용된다.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학생들이 파생상품의 원리를 분석하며 적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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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 깊이보기]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, 과학자·피아니스트가 함께 가르치는 융합 특강…방학 땐 대학서 연구
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수업 중 실험·연구가 많다. 학생들이 마이크로소프트베이스랩(MBL)이라는 물리 실험 장비를 이용해 자유 낙하 실험을 하고 있다.교사 90% 석·박사 출신…입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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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오후 6시 퇴근 정착…아빠가 돌아왔다
우리가 꿈꾸던 도시City in City ① 가족 중심 도시 인천 송도 송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단란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. 창밖으로 송도의 야경이 보인다. 야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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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학년도 서울대 많이 보낸 일반고의 비결 살펴보니
영재학교 벤치마킹, 입시정보 심층 분석 … 교사 열정도 한몫후기 일반계고 지원을 앞두고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다음 달 9일(수) 예술·체육 중점학교를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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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궁금한 건 못 참아요. 선생님·친구에게 끊임없이 묻죠”
권주강군은 “학업계획과 진로·목표를 세운 뒤 유학을 떠나야 학업 성취와 현지 적응에 성공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 권군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포즈를 취했다. [서보형 객원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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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·서비스·기술 실무교육…미래 항공산업 주역 요람
항공서비스와 비행기 조종 교육을 받고 있는 한서대 항공학부 학생들(왼쪽)과 기내 안전교육을 마친 뒤 기념활영을 한 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. [사진 한서대·호서대] 세계 5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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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중 리포트] 모둠활동·발표 잘하는 데 필요한 경청·이해·배려 노하우 내 것으로
그룹 활동을 잘하기 위한 소통 비법인 ‘I message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오혜성·김혜진·손어진 학생기자(왼쪽부터)와 이알찬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연구원(가운데). 혼자서는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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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…국영수보다 코딩 교육
[여성중앙] 현대 사회는 컴퓨터와 휴대폰 등 IT 기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거의 모든 것이 정보 기술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. 그만큼 IT 기기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는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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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로 찾아가기] 항공기 객실 승무원
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유아용 좌석에 아이에게 안전벨트를 매주고 있다. [사진 아시아나항공·진에어 한국항공전문학교] 탑승 2시간 전 업무 시작해 비행 중엔 ‘3분 식사’ ‘2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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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연수, 돈 없고 스펙 없는 학생부터 배려해야죠
덕수상고 출신으로 고시에 합격, 장관급 공직을 지낸 김동연 아주대 총장.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해외연수를 마련했다. [중앙포토]김동연(58) 아주대 총장이 ‘애프터 유(Af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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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향대학교, 신입생 모두 기숙사서 공동체학습
순천향대 학생들이 창업 프로젝트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. [사진 순천향대] 충남 아산 순천향대가 내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‘순천향 레지덴셜 칼리지(SRC)’ 시스템을 도입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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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천하와이교육원 등 글로벌 교육 메카
가천대는 학생들의 국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 때 해외교류대학에 1017명을 파견했다. 2~4학년 학생들이 미국·캐나다·몰타·중국·말레이시아·필리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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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특성화 명문 종합대학으로 떠올랐다
가천대가 수도권 특성화 명문 대학으로 떠오르고 있다. 2012년에 통합 가천대로 출범한 이후 2년여 만에 통합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. 최근 발표된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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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마다 30명 선발, 2년간 장학금 주며 맞춤형 소프트웨어 전문가 교육
SMaSH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으로 양성시키는 특성화 프로그램이다. 사진은 6주간의 캔자스주립대 해외연수 모습. 컴퓨터공학과는 2012년 SW특성화대학사업에 선정돼 수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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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익대 대학원 지식재산학과, 국제IP심포지엄 개최
홍익대 대학원 지식재산학과는 일본 동경이과대(TUS)와 공동으로 “2014 지식재산의 현황과 과제”를 주제로 8월 23일(토) 10시 홍익대 홍문관(10층)에서 국제IP심포지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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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
대학생 봉사단 통합 발대식 모습. 기업들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. 그중에서 KB국민은행이 단연 눈길을 끈다. 미래 세대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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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장학금, 두드리는 만큼 열린다
부에나파크에 거주하는 한인 2세 미셸 권(23)씨는 최근 한국에서 '자유무역협정(FTA)'에 대한 연구를 마치고 돌아왔다. 조지타운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일 년 동안 한국에서 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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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4회 틴틴월드캠프_필리핀,영국
초?중등학생의 여름 방학이 다가오면서 영어 몰입 학습을 위해 해외캠프를 신중하게 알아보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. 초?중등학생 때 영어의 기초 실력을 잘 다져야하며, 방학기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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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뛰어넘는 초·중 공립학교 … 특목고는 7개, 국제학교 아니어도 매력적
맹모삼천지교(孟母三遷之敎). 한국 부모라면 누구나 맹자 어머니 마음을 이해할 것이다. 그만큼 교육환경을 중시한다는 얘기다. 학군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소라는 건 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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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'잘나가는' 이런 전공 어때요
첨단기술의 발달로 캠퍼스의 학문도 진화하고 있다. 생명의 비밀을 캐는 생명공학은 정부가 차세대 육성 분야로 선정해 지원에 나설 정도다.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